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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한 명이 바로 스티브 워즈니악 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인터뷰 한 내용을 봤는데, 컴퓨터를 만질 때 표정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정말 행복해보였다. 정말로! 신형 맥북 새로 산 것같은 표정인데 이보다 더 행복해 보일 순 없음. 컴퓨터를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이 있다.

내 애플. 애플행복. 무한애플

블룸버그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눈을 감고도 8개의 선을 연결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홀을 몇 개를 만들어서 더 깔끔하게 디자인할 것인지를 말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2주 동안 매일 일하는 것도 설명하는데. 힘든 일하는 것보단 뭔가 자연스럽게 자신이 해야 하는, 즐기는 일을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직접 전선을 녹이는 작업도 하고 연결하는 작업도 한다. 뒤적뒤적 거리면서 직접 오래된 컴퓨터를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행복해 보이셨다.

저 정도로 행복해야 스티브 잡스가 온갖 까다로운 요구를 해도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었겠다 란 생각을 했다. 그냥 컴퓨터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 보였다. 보이는 것만으로도 그랬다.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컴퓨터의 멋진 외관이라면 스티브 워즈니악은 컴퓨터 중심 회로 같단 생각을 했다.

인상 깊은 인터뷰 내용

“저는 상당히 괴짜였고, 사회적 아웃사이드였죠 pretty much like geek, and social outsider…”

“저는 평생 제 컴퓨터를 갖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아버지에게 나는 거대한 컴퓨터를 갖게 될 거예요. 라고 말했죠.”

“apple 1 컴퓨터를 만들 때 너무 행복했다.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이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 중 4:56 분에” umm i don’t remember the beep command, do I?” 이 부분부터~

ohh… yea got it run. say. hello my name is Steve, barely see it but it’s there! 라고 말하며 킬킬 웃는데, 화면에 나오는 거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관심있게 바라보는 모습과

“putting the chips together designing them drawing them on drafting tables that was so much a passion in my life and

to this day i’ll stay at the bottom of the old chart being an engineer because that’s where i want to be”

“컴퓨터 칩들을 함께 만들고 디자인하고 그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일이며

지금까지도 저는 엔지니어로서 그 일을 계속 하고 싶다. 그 자리는 제가 있고 싶어한 자리니까요.”

라는 부분.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인상 깊었다. 정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단은 스티브 워즈니악 인터뷰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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