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summerorange

  • 만화 그리는 방법?

    만화 그리는 방법?

    다이어리를 보다가 2022년 계획,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만화를 그려보는 거다.

    항상 그려보고 싶단 생각이 많았는데, 막상 그리려고 하면 안 그려졌고, 왠지 모를 부담감이 더 크게 느껴졌다.

    음… 뭔가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 압박감일까. 아니면 스토리가 구릴 것 같다는 압박감일까. 일 바쁘다는 핑계로 미적미적 미루었다.

    만화 그리는 법은 따로 없는 것 같다ㅠㅠ

    그냥 그리면 되는 거 밖엔,,,

    아이패드가 있어서 프로크리에이트 인가 깔아보고 이래저래 써보긴 했는데 모르겠다…. 프로 크리에이터는 심지어 유료 앱…

    종이에 그리는 게 좀 더 생각이나 낙서들을 잘 그리는 것 같다. 그렇게 오히려 아날로그로 돌아가버린다. 최신 맥을 보면 사고 싶어하는 1인이지만 이런 부분은 이상하게 아날로그 감수성을 유지하고 싶어진다.

    찾아보니 무슨 선으로 그리고 -> 선을 따고 -> 채색을 하고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럴 시간이 어딨어ㅋㅋ큐ㅠ

    꼭… 거창하게 그려야 할까…?

    그런 의문점을 품으면서 그려보기.

  •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Beyond freedom and dignity)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Beyond freedom and dignity)

    B.F.Skinner의 저서 중 자유와 존엄을 넘어서라는 책이 있다.

    맨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여러모로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일단 정말 논리적인 글이고, 생각하는 방식과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다. 그리고 이 사람 천재구나. 라는 걸 책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구글링으로 beyond freedom and dignity를 하면 무료 파일들이 많이 풀려 있어서 읽어볼 수 있다. 원서이긴 하지만,

    스키너의 대단한 점은,

    사람의 마음, 의지… 내부의 어떤 힘에만 기대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걸 과학적인 관점에서 조목조목 반박했다는 점이다.

    퇴근 후에 글을 써야지. 라고 뒹굴 거리다보면. 그래! 난 의지의 힘으로 글을 쓰겠어! 라고 외치고 책상 앞에 앉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안다.

    무언가 우울해지면. 그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다 잡자. 과연 그럴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퇴근 후에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고 도서관이나 집중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다.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그런 ‘장소’에 있으면 한 자라도 더 보게 되니까.

    전략적으로 상황과 행동을 조작하는 일은 필요하다. 그리고 생선가게에서 고양이가 지나치고 있다면 고양이에게 너의 의지의 힘으로 생선을 건들지 말아줘. 라고 할 수는 없다. 먼 곳으로 쫓아 보내버리는 게 좋다. 물론 사람은 고양이가 아니지만,

    강한 유혹이 있을 때 얼마만큼 그걸 잘 이겨내고 견뎌낼 수 있을까.

    사실 생각과 감정, 성격적 특성, 의지 같은 것은 모호하기 그지 없다.

    사람을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임은 틀림없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는 않는다.

    책에서도 예를 들었듯,

    전쟁은 인간의 ‘마음’에서 시작되고,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죽음의 본능, 타나토스’같은 마음의 힘이 전쟁으로 이끌고~ 그 다음 단어는 ‘절망감’, ‘자존감’, ‘솔선수범’, ‘좌절감’, ‘목적의식’, ‘소외감’… 이런 용어로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넛지라는 개념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어떤 행동을 이끄는 아주 작은 움직임인데, 소변기에 파리 스티커를 붙였더니 소변기에 소변이 사방으로 튄 자국들이 이전보다 줄었고, 발자국 스티커를 붙였더니 길을 덜 헤매고,

    사람의 행동의 원리, 행동의 기술 등을 좀 더 연구해서 강구하는 편이 파국적인 선택을 낳는 행동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선을 너무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에게, 당장 오늘 팔아서 생계를 유지할 생선을 코 앞에 들이대는 행동을 방지하는 것이다.

    주말에 한 두 시간이라도 뭔가 생산성 있는 걸 하고 싶으면 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끔 하는 상황을 조성하는 게 ‘의지력’에 기대는 것보다는 더 합리적이다.

    조작적 조건형성 같은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다.

    쥐가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 먹이를 주거나 전기 충격을 주는 보상을 통해서 행동을 형성하는 것이 조작적 조건형성인데, 스키너는 이러한 조작적 조건형성 용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

    스키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아마도 심리적인 원인에 집중하는 것보다 보상, 처벌 등의 조건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쪽이다.

    실제로 뭔가를 이루어내거나 만들려면 그에 맞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좀 더 긍정적인 행동을 하게끔 유도하는 게 더 낫다.

    이 책을 읽고… 이번 주말에는 한 두 시간은 카페에 가야지. 그럼 뭐라도 더 하나를 하겠지ㅎㅎ

  • Let My Light Shine

    Let My Light Shine

    I scorched the earth with my talent

    and

    I let my light shine.

    -Andre Leon Talley

    나는 내 재능으로 땅을 빛으로 그을게 만들고,

    내 빛이 빛나도록 했다.

    scorched 를 searched 라고 잘못읽고 쓰다가 다시 오타 발견했다.

    그런데 search라고 보고 읽어도 멋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I searched the earth with my talent. 이라고 해도 내 재능과 함께 지구를 찾았다. 그리고 내 빛이 빛나도록 했다. 이런식으로 이해해도 멋진 것 같음.

  • macOS Ventura13.0 업데이트 내용

    macOS Ventura13.0 업데이트 내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떴는데 Ventura 로 이름이 변해서 이전 Monterey와 뭔가 좀 더 달라진 것 같아서 캡쳐했습니다.

    찾아보니 19번째 버전의 릴리즈라고 합니다.

    Monterey는 보라색의 산과 같은 형태였는데, Ventura는 튤립같은 노란색 느낌이 납니다.

    소개에 있던 변경 기능들

    이메일 전송 시간 지정하기

    빠르게 사진 찾기 <- 이건 좀 신기했습니다. 이미지 vision detect 할 때 머신러닝 기법을 집어넣은 것처럼 보였는데,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었음.

    사진 보관함 공유하기 – 공유 보관함 이용

    앱에 집중하기 – 우측 상단에 스테이징 매니저 기능이 생김

    데스크탑 구성할 때 스택 사용하는 기능이 생겨서 카드 처럼 문서를 쌓아둘 수 있음

    스페이스바 누르면 훑어보기 가 되는 건 이전에도 있던 기능

    도커Dock에서 앱 열기

    Finder에서 파일 보기 – 이 부분은 거의 비슷

    알림으로 보기 – 약간 변한 것 같지만 이전에도 알림이 맥과 아이폰 동시에 오는 건 비슷한 듯

    설정 빠르게 변경하기 – 이전에 있는 기능

    하나씩 쭉 읽어봤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매번 놀랍고…

    여러 기능을 설명하는데 제일 신기했던 게 이 부분… 검색하는 건 command + spacebar누르고 이름을 치면 해당 관련해서 사진까지 검색해줍니다.

    예전에 찍었던 꽃 사진도 함께 떠서 엄청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캡쳐 뜬 것도 꽃으로 인식하고 잡아내는 것 같았고…

    이미지 detection 같은데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건지?

    이미지넷 으로 train하고 sorting했을까. 저 단어는 어떻게 넣도록 했을까 등등 이게 제일 신기해서 구경했습니다.

    두근두근 맥 업데이트 완료.

  • 리뷰) 빠르게 실패하기!

    리뷰) 빠르게 실패하기!

    행동하라

    이 세상에는 사랑과 감사에 굶주린 사람이 빵에 굶주린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 마더 테레사

    …책 속에는 왠지 모르게 마음에 남는 마더 테레사 명언도 있었다.

    퇴근 후에 가판대에 있는 책을 하나 집어들었다. 책 읽는 거 좋아. 그리고 오늘은 월급날이기도 하니 책을 구매했다. (덤으로 주식도 사고)

    빠르게 실패하기! 라는 문구도 강렬하기도 하고 해서 동기부여도 될 것 같았다.

    실패하기 하면 떠오르는 게 나에겐 운동이 생각이 난다. 3개월 헬스권..ㅋㅋㅋ 헬스권을 끊다가 한 번 가고 안가서 아예 안하고 있다가 어느날 운동을 정말 필요로 의해서 하기 시작했다. 맨 처음은 목과 어깨였다. 팔 저림이 있었다. 약간의 목 디스크도 있었고. 나는 장시간 컴퓨터를 봐야 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앉아 있는 게 어쩔 수 없었다. 정형외과든 신경외과든 병원가고 도수치료하고 약을 먹어도 그닥 나아지지 않았다. 노트북을 높게 올려다보게 끔 설치하기도 하고, 몇 일동안 컴퓨터를 아예 안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필라테스 1:1 강의를 신청했다. 강사님은 나에게 1주일에 한 번으로는 안될 것 같고 1주일에 2-3번 정도는 와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3개월 헬스권의 실패도 있고… 2-3번은 정말 무리였고 일주일에 딱 1번, 1시간이였다. 사실 그 시간도 그 때 당시 내가 생각할 땐 터무니 없는 적은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다. 한 6개월 정도 지나니. 강사님이 그래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뭔가 체형이 좋아지고 있네요. 라고 했다. 몸이 약간 좋아졌단 걸 느꼈다. 체중은 물론 전혀 변화는 없었다. 그렇게 또, 1년이 지났고, 그럭저럭 뭔가 습관처럼 익숙해져서 운동 한지 벌써 2년이 지났고, 여전히 1주일에 1번 운동을 받는다. 난 이렇게 꾸준히 운동을 한 효과가 있다는 걸 느낀다…

    책 앞쪽에는 이런 질문들이 있었다.

    당신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본 적이 있나요?

    이루고 싶은 성공이나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나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5년, 3년, 1년의 실행 목록들을 적어봤나요?

    하지만 너무 거창하게는 말고,,, Slow… Take it easy…

    작은 행동부터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맨 처음에는 작고 즐거운 일들로 시작하는 걸로.

    즐겁지 않은 일은 계속 지속해나가기 어렵다고 한다. 본문에선 변호사가 되려는 사람의 예가 나왔는데,

    변호사가 되는 게 얼마나 흥미로울지에 대해 말하는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와 데이트한 얘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상대에 대한 나쁜 말을 꺼리면서 매너는 훌륭하더라고요 라고 말한다.

    그리고 행동하지 않는 이유로는 과정보다는 결과로만 칭찬을 받는 경우. 성적을 받을 때, 지능을 칭찬한 아이 vs 과정을 칭찬한 아이에게 그 다음 문제를 고르라고 했을 때 지능을 칭찬받은 아이가 일부로 쉬운 문제를 고른다고 한다.

    주된 관심사가 자신이 얼마나 똑똑하고 유능한지를 증명하는 데 있다면,

    그 자체가 지금 당장 행동하는 것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이 의심되면 잘하는 것만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자신의 전문성이나 능력에 의구심을 던질만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고, 나중에 해야지. 조금 있다가 해야지… 라고 미루는 행동의 큰 문제점은…

    미래에 큰 보상만을 바라게 된다.

    인데, 인상에 남았다.

    그러니까 당신의 미스터리한 기부니를 믿지 말라.

    마지막으로,

    더 잘 살기 위해서 더 실패하기!

    나태해지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마음을 다잡게 만들어주는 책.

  • Mac) 터미널 꾸미기, iterm2, 터미널 사용자 이름 변경하기

    Mac) 터미널 꾸미기, iterm2, 터미널 사용자 이름 변경하기

    맥북 터미널 사용자 이름을 좀 변경하고 싶어졌습니다. 예전부터 변경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좀 더 바꿔보았습니다.

    Mac 터미널 사용자 이름 변경

    원래는 사용자 이름@사용기기macbook air~ $ ~~ 이런 형태로 되어 있는데 너무 길기도 하고, 이름도 좀 변경해보고 싶었습니다.

    1. 터미널 – 환경설정

    2. 프로파일 – 셀

    에 들어가서 시동 명령어 실행에 export PROMPT=”명령프롬프트에표시되는이름($ 등등)”; clear;

    을 치고 저장하고 다시 들어가면 변경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꾸미는 것 말고 좀 더 색깔이나 날짜나 이런 것 등등도 집어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터미널은 이정도로 수정하고, 실제 터미널로 좀 더 자주쓰는 iterm2에서도 사용자명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Mac iterm2에서 사용자명 변경

    다음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최종은 맨 하단 란,

    .zshrc 에서 수정했습니다. 수없이 많이 수정했던 흔적들… 이런 거 하면서 약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꾸미는 게 시간 있을 때는 은근히 즐겁더라구요. 시간없으면 귀찮은 작업일 뿐이지만,

    코드는 다음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PROMPT="%S%B%F{yellow}[summerorange]%f%b%s%S%F{cyan}[%1~]%f%s%S%F{red}[%#]%f%s%S%F{blue}[%D]%f%s%S%F{51}[%T]%f%s"" "

    어느 곳에 적어도 상관없는데 전 주로 하단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mac 카탈리나 os는 .zshrc입니당. vim .zshrc했는데 아무 코드도 적혀져 있지않다면 .bash인지도 한 번 확인을 해보시길.

    PROMPT = “여기에 적힌 게 프롬프트 창에 뜹니다. $ 만 적으면 $만 뜸”

    처음에는 PROMPT= “[사용자이름][working directory][관리자인지 아닌지][날짜][시간]”

    이런 형태로 작성했습니다.

    [] 요 괄호는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개인적으론 깔끔한 게 좋아서 [] 붙였을 뿐.

    %n -> 사용자 이름을 표시합니다

    %m -> 맥북 모델 이름이 표시됩니다 ~ macbook~air~ 이런 형태

    %1~ ->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 명이 표시됩니다. Downloads 이런 식으로

    %# -> 만약 루트 권한으로 작업하면 # 이 표시되고, 아니라면 일반적으로는 %로 표시됩니다

    %T -> 현재 시간을 24시간을 형태로 표시

    %t -> 12시간 형태로시간이 표시

    %D -> 년도-월-일 형태로 표시

    %W -> 월/일/년도 형태로 표시

    색상 넣기:

    PROMPT = ‘%F{yellow}%n%f”

    이런식으로 한다면

    프롬프트에 사용자 이름이 노란색으로 표시됩니다. %F 가 색상을 넣을 처음 위치를 표시하고 %f는 마지막 위치를 지정하기 때문에 %F ~ %f 사이에 {색상 이름}과 해당 내용을 넣어줍니다

    만약 굵은 글씨로 표시하고 싶다면

    %B ~ %b로 표시

    PROMPT = ‘%B%F{yellow}%n%f%b’

    밑줄 표시는 %U ~ %u

    요런 하이라이트는

    %S ~ %s

    으로 표시합니다.

    그렇게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니 이런 형태로 되었습니다.

    맨 마지막의 ” “으로 공백 넣은 것은 명령어 칠 때 [시간]명령어 치면 불편하니 [시간] 명령어 이런식으로 한 칸 뛰어서 치려고 넣었습니다.

    PROMPT=”%S%B%F{yellow}[summerorange]%f%b%s%S%F{cyan}[%1~]%f%s%S%F{red}[%#]%f%s%S%F{blue}[%D]%f%s%S%F{51}[%T]%f%s”” “

  • ValueError) Input 0 of layer “inception_resnet_v2” is incompatible with the layer: expected shape=(None, 299, 299, 3), found shape=(32, 256, 3)

    ValueError) Input 0 of layer “inception_resnet_v2” is incompatible with the layer: expected shape=(None, 299, 299, 3), found shape=(32, 256, 3)

    2022.10월 말 기준

    여전히 레이어 개념이 헷갈린다. (256, 256, 3) 이렇게 있는데 한 개의 층을 왜 도대체 더해주어야 하는 걸까 (1, 256, 256, 3) 이런 식으로

    하나를 더해주는데 졸면서 코드 따라서 치기는 했는데,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ValueError: Input 0 of layer “inception_resnet_v2” is incompatible with the layer: expected shape=(None, 299, 299, 3), found shape=(None, 256, 256, 3)

    이런 에러나,

    ValueError: Input 0 of layer “inception_resnet_v2” is incompatible with the layer: expected shape=(None, 299, 299, 3), found shape=(32, 256, 3)

    이런 에러.

    한 개의 이미지는 3개의 층, R, G, B 층으로 되어 있고 픽셀 값을 각각 행렬로 해두었다. 까진 어떻게 이해하는데 이미지넷으로 소트할 때 왜 층을 하나 더 더해줘야 하는지.

    에러는 해결하지만 원리는 솔직히 헤매고 있다. 내 자신이 이해가 안 됨. 책을 읽으면 그렇쿠나 하지만 막상 실전에선 다시 헤매는 걸 보니 뭔가 이해가 안되는 것 같다.

    # 이런식으로 target_size를 정해주고,
    load_img(FILE_1, target_size=(299, 299))

    .shape를 통해서 확인,

    하면 299, 299, 3 으로 되어 있음 케라스 공식 문서 에서 요구하는 사이즈가 299, 299 였고,

    import numpy as np 로 했으니 np. 으로 넣고 dims를 하나 더 추가…

    np.expand_dims(pic_array, axis=0)

    (1, 299, 299, 3)

    으로 나와서

    inception_model.predict(expanded)

    로 넣었을 때 저런 에러가 나타나지 않는다.

    저 행렬 값의 형태가 중요한데,

    엄 글을 쓰면서도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다시 공부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쓰다 보니 뭔가 알듯 말듯 하기도 하고)

  • Import Error) cannot import name ‘img_to_array’ from ‘keras.preprocessing.image’

    Import Error) cannot import name ‘img_to_array’ from ‘keras.preprocessing.image’

    현재 기준 2022.10월 말.

    2년 전에 작동되었던 tensor와 keras는 지금과 많이 다르다.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느낀다. 뭐가 조금만 해도 이미 옛날 버전이 되어 있다.

    텐서플로우와 케라스를 import 하는데 이전에 preprocessing에서 있던 게 지금은 utils에 있다.

    이미지를 행렬로 변환하고 로드하는 코드 에러나는 걸 수정했던 부분.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img_to_array’ from ‘keras.preprocessing.image’ (/usr/local/lib/python3.7/dist-packages/keras/preprocessing/image.py

    이 건 하단의 코드로 변경.

    # from keras.preprocessing.image import img_to_array, load_img
    from tensorflow.keras.utils import img_to_array, load_img

    다음으로 # tf.keras.applications.InceptionResNetV2

    공식 문서에서 tf.keras 어쩌구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import tensorflow as tf로 불러오고 하는데 이상하게 코랩에서 에러가 나서 그냥

    tensorflow.keras.applications. ~ 로 수정했다.

    # from tensorflow.keras.applications.InceptionResNetV2 import InceptionResNetV2
    from tensorflow.keras.applications.inception_resnet_v2 import InceptionResNetV2, decode_predictions, preprocess_input

    코드 관련해서 공식 문서는 케라스 홈페이지에

    https://keras.io/api/applications/vgg/#vgg19-function

    에 들어가면 코드가 뜬다.

  • 두려움을 가라앉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려움을 가라앉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안을 줄이는 법

    “Nothing diminishes anxiety faster than action.”

    고등학교 때,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앞에 부정문이 나오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늘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Nothing이 앞에 있잖아.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하지? 반대로 읽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 말도 어려워했었습니다.

    diminishes 줄이다. anxiety를… faster than action 행동보다 더 빠르게?

    조합해보면 행동이 불안을 가장 빠르게 줄인다라는 의미가 되네? 이렇게 야매로 영어를 하나씩 해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행동보다 더 빠르게 불안을 줄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오늘도 퇴근 후에 글 하나씩 완료 했습니다. 끗.

  • 워드프레스 구글서치콘솔 등록 및 sitemap 등록하기

    워드프레스 구글서치콘솔 등록 및 sitemap 등록하기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하고 Site-map 제출했던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이전에 Tistory에서도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고 site-map을 제출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할 때 구글 콘솔 등록, xml 등록, rss 등록까지 했습니다.

    워드프레스도 콘솔, 사이트맵 등록 외에 추가적으로 할 작업도 있지만,

    오늘은 서치콘솔 등록과 사이트맵까지만 제출하겠습니다.

    1. 우선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주소: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여기에서 URL 접두어 부분에 자신의 도메인 이름을 넣고 계속으로 눌러주세요

    *물론 Google 로그인은 되어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2. 자신의 도메인에 대해 소유권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여기에서 HTML 태그를 눌러서 메타태그를 복사합니다.

    3. 워드프레스 yoast SEO 활용

    플러그인 중 Yoast SEO가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쓰고 있는데 글 쓸 때마다 SEO에 적합한 키워드나 메타태그를 붙이라는 메시지를 줘서 제 글을 좀 더 개선시키는 플러그인입니다.

    Yoast SEO – General 에서 상단 탭 dashboard, features, integrations, webmaster Tools 등이 있는데 여기에서 webmaster tools로 들어가서 메타태그를 집어 넣습니다.

    여기에서 Google verification code를 넣고 저장을 합니다.

    이제 소유권이 확인되면 속성으로 이동해서 확인합니다.

    이런 형태로 나올 겁니다.

    이제 sitemap도 등록해주겠습니다.

    4. 워드프레스 Sitemap

    워드프레스에서도 다시 Yoast SEO – General – Features 항목에 들어가서

    XML sitemaps가 나오면 see the XML sitemap 부분의 파란 하이퍼링크 텍스트를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새 탭이 뜨면서 자신의 도메인 이름.com/sitemap_index.xml 이런 식으로 링크가 뜹니다.

    sitemap_index.xml을 복사해서,

    5. 구글콘솔 sitemap 제출 과정

    콘솔의 sitemaps으로 들어가서,

    제출을 클릭합니다. 제출한 뒤 바로 승인이 되긴 했는데, 처음 한다면 아마 시간이 걸릴 거예요. 이전에 티스토리 승인 받은 게 있어서 승인이 바로 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카카오 서버 화재…복구…ㅜ

    이제 rss 도 제출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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