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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ome 확장 프로그램 추천 – momentum

    chrome 확장 프로그램 추천 – momentum

    최근에 momentum pro를 결제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여서 기왕 사는 걸 싸게 샀습니다. 할인해서 대략 30불 안으로 정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1년 구독 기준.

    이 확장 프로그램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예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이전 크롬 기본 페이지는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가 보이곤 해서, 그걸 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딴 길로 샌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라던가, 유튜브라던가, 유튜브….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그 모멘텀을 줄이고자 찾아보다가 이런 저런 시도를 하다가 결국 하나 건져 낸 게 모멘텀…

    아름다운 배경화면에 오늘 포커스 할 걸 큰 화면에 보여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접속하는 시간도 좀 더 덜었던 것…

    지금 화면은 이렇습니다.

    중간에 시계가 있는데 이걸 타이머, 오늘 달성률 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계 하단에 글자가 나오는 건 프로 버전에서는 영감을 주는 문구를 띄우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엄청 예쁘고 멋집니다.

    하단에 오늘 focus 둘 건 뭐야 라고 묻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저녁에는 표시하지 않도록 끌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프로 버전에서만 가능.

    9:30 ~ 18:30 분에는 집중하는 시간이라서 이 때는 Main Focus 하단에 to do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저녁 시간이라서 문구만 띄어놓았습니다.

    momentum
    momentum

    이런 식으로 시계도 되고,

    뽀모도로 시계로 집중하는 시간 쉬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뽀모도로 시계 때문에 프로로 구입했는데 정작 뽀모도로 보다는 하단의 메모 기능과 배경 사진 설정을 더 많이 합니다.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건 폰트 설정. 폰트는 다음과 같이 6가지인데,

    1. classic

    2. modern

    3. startup

    4. retro

    5. warehouse

    6. Quirky

    이중에서 현재 설정한 건 리트로 체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프로 구입한 김에 다시 포스팅해봤습니다.

  • 리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우에니시 아키라

    리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우에니시 아키라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인생의 의미는

    신이 원하시는 이 짧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뒤돌아볼 때이다.

    -파스칼

    퇴근 후에 책을 읽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이다. 요즘은 좀 컨디션을 핑계로 헤이해진 것 같아서 이럴 수록 정신차려야지. 란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동기 부여 책들도 읽고, 만화책도 읽고, 경제 서적과 문학 서적, 그리고 개발 도서와 각종 잡다하게 읽는데 포스팅은 주로 동기 부여 책들을 주로 많이 하고 있다. 아무래도 힘내자 란 차원에서 더 정리해서 올리는 것 같다.

    특히, 이런 환절기엔 매일 일상을 보내고, 고군분투할 때도 있고, 에너지를 쏟아서 지칠 때도 있고,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좀 헤이해지기 쉬울 때라서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반성하곤 한다.

    인상 깊었던 구절:

    • 그렇지만 목적도 꿈도 없는데, 마냥 따라 하고 배워서 그 수단만을 취한다고 그 꿈과 목적이 성취될 수 있을까…설령 그것들을 이룬다고 해도 그 다음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이런 꿈을 실현시킨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모두 천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우선 자신의 천직 또는 자기 특유의 능력이나 특기를 살린 다음에 소원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 앞에서는 강하다.
    • 당신의 일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파트너를 만났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게 된다면 초월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하늘은 예상 밖의 방법, 예상 밖의 형태로 당신에게 부를 제공해 준다.
    • 항상 잠재의식이 발송하는 메시지를 소중하게 여겨라. …한가한 시간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이런 생각이 든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라. ‘문득, 학창시절 친구를 만나고 싶다.’ ‘문학동호회에 들어가고 싶다.’ ~을 응시하고 싶다. ~를 취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 거만한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 행동이나 실천 없이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왜 책을 읽냐고 물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식상한 말이라도 계속해서 옆에서 반복해주면 다르다.

    잘나간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조심해야 하고, 안 좋은 상황에는 또 그에 맞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서 읽는 것 같다. 옆의 조언자나 전략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책은…

    훌륭한 사람들이 옆에 있다면 조언이나 주의 를 들으면서 조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그래도 나름 잘 방향타가 되어줄 수 있으니 꾸준히 읽고 있다.

  • 우리는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John F. Kennedy

    우리는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John F. Kennedy

    We choose to go to the moon in this decade

    and do the other things

    not because they are easy,

    but because they are hard.

    몇 년 안에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일이 쉬워서 하는 게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선택을 내릴 때 쉬운 일만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computer science 강의 – CS50 추천

    computer science 강의 – CS50 추천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101 같은 강의가 있는데,

    CS50 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왜 CS50 인지는 아직 검색 안 해봤습니다.

    C, array, algorithm, memory, Python, JAVA, 등 다양한 베이스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꼭 듣는다고 코딩 스킬이 좋아지거나 하는 부분보단, 좀 더 빠르게 이해하고 언어를 학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유튜브에 검색해서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독학으로 가다가 막혔을 때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스는 탄탄하게 다지면 다질 수록 좋은 거니깐요.

  •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게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게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힘겨울 때가 있다. 보통은 상황을 잘 조절해나가면서 나름의 밸런스를 유지하지만, 어쩔 때는 매우 날카롭게 예민해질 때가 있다. 오늘이 그렇다.

    예민한 사람은 가급적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어떻게든.

    예민한 사람이 기억력도 좋으면 정말 힘들어진다. 보통 사람들은 잊고 지나가는 과거의 기억들이 아주 생생하게 떠오르기 때문이다.

    아주 예민한 사람들은 몸의 변화를 금세 알아차린다.

    얼굴에 안경이 닿는 감각,

    옷이 피부에 닿는 감각,

    내가 오늘 먹은 감자의 아주 쓴 맛.

    발이 신발 속에 있는 감각.

    내 위가 진동하는 감각,

    무언가 불편함을 자꾸 감지한다

    보통은 그저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지나칠 일들이겠지만,

    이 작은 자극이 아주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 힘든 일도 그래 오늘 좀 힘들었네. 여기에 끝나는 게 아닌 증폭되어 느껴지는 그 감각. 오늘 힘든 일은 없었다.

    다만 모든 게 다 좀 더 크게 울릴 뿐이다. 나에겐 좀 크게 다가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무렇지 않을 수 있고. 누구 말대로 닥치면 그 때 해결하면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텐데. 그래도… 그게 쉽지 않을 땐, 이럴 때는 책을 읽거나 다른 거에 집중하면서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관련 책을 읽다보니 좋은 구절이 있었다.

    • 웹 서핑, 카카오톡, 페이스 북 등 SNS 계정, 유튜브 등 동영상 검색. 사실 이런 것 때문에 더 피곤을 느끼곤 한다
    • 매우 예민한 사람은 눈알을 좌우로 반복해 움직이면 긴장이 풀어지고 잠이 잘 오는 특징이 있다.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EMDR이다.
    • 성숙한 방어기제. 이타주의, 예측. 금욕주의,유머, 승화, 억제.
    •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은 예민한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다. 예민한 사람은 죽음에 대비하는 걱정까지 하게 된다.

    이 책에는 예민성을 잘 극복한 유명인들 이야기도 있었다.

    스티브 잡스, 아이작 뉴턴, 윈스턴 처칠, 슈만, 타이거 우즈.

    그 중에서 뉴턴이 두 번의 심각한 신경쇠약에 걸렸던 것.잠을 자지도 먹지도 못했던 것.

    “나는 내가 세상에 어떻게 비칠지 모른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나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채

    내 앞에 놓여 있는 진리의 바닷가에서 놀며,

    때때로 보통보다 더 매끈한 조약돌이나

    더 예쁜 조개를 찾고 있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라고 말한 것. 그리고 편집증적 성격으로 고립된 상태로 살았던 것.

    윈스턴 처칠이 블랙독이라고 칭한 우울로 예민할 때마다 농담으로 슬픔을 잘 승화시키고, 글을 상당히 많이 썼던 것.

    집필한 책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던 점.

    로베르트 슈만은 조증과 우울해지는 울증 시기가 반복되는 걸 겪었던 것.

    .

    슈만의 기분을 반영하듯 슈만의 작곡은 활기차거나 아니면 평온한 곡으로 나뉘는 것 같다.

    그 중 트로이메라이는 잘 들어보면 슈만의 울증 시기에 나온 것 같다. 이 곡을 꽤 좋아한다.

    저녁에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예민해질 때의 장점은 소리 하나 하나를 잘 들어낼 수 있는 것 같다.

    평소 때보다도 훨씬 더 주의 깊게, 좀 더 크게, 울리는 것 같다.

    예민함은 매우 날카로운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

    장점도 정말 뚜렷하고, 단점도 뚜렷하다.

    예민함 덕분에 저녁에 책을 읽으면서 음악도 듣고 글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뉴스나 유튜브도 제대로 못보고. 안보는 것보단 못보는 것 같다…

  • 칼 세이건 – 뇌는 근육과 같다

    칼 세이건 – 뇌는 근육과 같다

    뇌는 근육과 같다. The brain is like a muscle

    뇌를 사용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When it is in use, we feel very good.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Understanding is joyous.

    여러 언어를 배우고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백범 김구 –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백범 김구 –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

  • 모든 일은 잘 돼 – 루이스 헤이 ‘나는 할 수 있어’

    모든 일은 잘 돼 – 루이스 헤이 ‘나는 할 수 있어’

    모든 일은 잘 돼.

    모든 것이 나의 최상의 행복을 위해 잘 되고 있어.

    이 상황에서 나에게는 좋은 것만이 주어질 거야.

    나는 안전해.

    루이스 헤이, ‘나는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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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월 watercolor Drawing

    2022.02월 watercolor Drawing

    2022년 02월에 그렸던 그림들입니다.

    3D전시회처럼 올리는 게 가능할까 아이디어만 내봅니다. 블로그인데 3D처럼 그림이 자세히 보이는 형태로…음… 누가 앱을 만들고 있는 걸 봤는데, 구현과정이 엄청난 걸 보고,,, 일단은 대신 블로그 전시회로. 연말에는 지금까지 그렸던 그림을 다시 찍어서 올려봐야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단 그림을 꽤 많이 그려놨습니다.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그림도 그려요…운동도 하고요!

    2022년 02월에 그렸던 수채화 그림.

    스캐너가 따로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예전에 올렸었는데,

    티스토리 몇 개 정리하고 있어서 여기로 옮깁니다.

  •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란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한 명이 바로 스티브 워즈니악 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인터뷰 한 내용을 봤는데, 컴퓨터를 만질 때 표정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정말 행복해보였다. 정말로! 신형 맥북 새로 산 것같은 표정인데 이보다 더 행복해 보일 순 없음. 컴퓨터를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이 있다.

    내 애플. 애플행복. 무한애플

    블룸버그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눈을 감고도 8개의 선을 연결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홀을 몇 개를 만들어서 더 깔끔하게 디자인할 것인지를 말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2주 동안 매일 일하는 것도 설명하는데. 힘든 일하는 것보단 뭔가 자연스럽게 자신이 해야 하는, 즐기는 일을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직접 전선을 녹이는 작업도 하고 연결하는 작업도 한다. 뒤적뒤적 거리면서 직접 오래된 컴퓨터를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행복해 보이셨다.

    저 정도로 행복해야 스티브 잡스가 온갖 까다로운 요구를 해도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었겠다 란 생각을 했다. 그냥 컴퓨터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 보였다. 보이는 것만으로도 그랬다.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컴퓨터의 멋진 외관이라면 스티브 워즈니악은 컴퓨터 중심 회로 같단 생각을 했다.

    인상 깊은 인터뷰 내용

    “저는 상당히 괴짜였고, 사회적 아웃사이드였죠 pretty much like geek, and social outsider…”

    “저는 평생 제 컴퓨터를 갖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아버지에게 나는 거대한 컴퓨터를 갖게 될 거예요. 라고 말했죠.”

    “apple 1 컴퓨터를 만들 때 너무 행복했다.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이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 중 4:56 분에” umm i don’t remember the beep command, do I?” 이 부분부터~

    ohh… yea got it run. say. hello my name is Steve, barely see it but it’s there! 라고 말하며 킬킬 웃는데, 화면에 나오는 거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관심있게 바라보는 모습과

    “putting the chips together designing them drawing them on drafting tables that was so much a passion in my life and

    to this day i’ll stay at the bottom of the old chart being an engineer because that’s where i want to be”

    “컴퓨터 칩들을 함께 만들고 디자인하고 그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일이며

    지금까지도 저는 엔지니어로서 그 일을 계속 하고 싶다. 그 자리는 제가 있고 싶어한 자리니까요.”

    라는 부분.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인상 깊었다. 정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단은 스티브 워즈니악 인터뷰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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