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ositivity

  • 마틴 루터 킹 Jr. – 되어야 할 사람이 되기 전에는

    마틴 루터 킹 Jr. – 되어야 할 사람이 되기 전에는


    1965년에 마틴 루터 킹이 남긴 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류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모든 삶은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우리 모두는 정체성이라는 하나의 옷으로 묶여 있는 피할 수 없는 상호 관계의 네트워크에 갇혀 있다.

    한 사람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은 모두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이상한 이유로,

    당신이 당신이 되어야 할 사람이 되기 전에는

    나는 결코 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 될 수 없으며,

    당신은 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 되기 전에는

    결코 자신이 되어야 할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현실의 구조가 상호 연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문:

    All I am saying is simple this:

    that all mankind is tied together.

    All life is interrelated, and we are all caught in an inescapable network of mutuality,

    tied in a single garment of identity.

    Whatever affects one directly, affects all indirectly.

    For some strange reason I can never be what I ought to be until you are what you ought to be.

    And you can never be what I ought to be until I am what I ought to be

    This is the interrelated structure of reality.

  • 리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우에니시 아키라

    리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우에니시 아키라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는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인생의 의미는

    신이 원하시는 이 짧고 제한된 시간 속에서

    하고 있는가 아닌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뒤돌아볼 때이다.

    -파스칼

    퇴근 후에 책을 읽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이다. 요즘은 좀 컨디션을 핑계로 헤이해진 것 같아서 이럴 수록 정신차려야지. 란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동기 부여 책들도 읽고, 만화책도 읽고, 경제 서적과 문학 서적, 그리고 개발 도서와 각종 잡다하게 읽는데 포스팅은 주로 동기 부여 책들을 주로 많이 하고 있다. 아무래도 힘내자 란 차원에서 더 정리해서 올리는 것 같다.

    특히, 이런 환절기엔 매일 일상을 보내고, 고군분투할 때도 있고, 에너지를 쏟아서 지칠 때도 있고,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좀 헤이해지기 쉬울 때라서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반성하곤 한다.

    인상 깊었던 구절:

    • 그렇지만 목적도 꿈도 없는데, 마냥 따라 하고 배워서 그 수단만을 취한다고 그 꿈과 목적이 성취될 수 있을까…설령 그것들을 이룬다고 해도 그 다음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이런 꿈을 실현시킨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모두 천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우선 자신의 천직 또는 자기 특유의 능력이나 특기를 살린 다음에 소원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 앞에서는 강하다.
    • 당신의 일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파트너를 만났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게 된다면 초월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하늘은 예상 밖의 방법, 예상 밖의 형태로 당신에게 부를 제공해 준다.
    • 항상 잠재의식이 발송하는 메시지를 소중하게 여겨라. …한가한 시간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을 때..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이런 생각이 든다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라. ‘문득, 학창시절 친구를 만나고 싶다.’ ‘문학동호회에 들어가고 싶다.’ ~을 응시하고 싶다. ~를 취득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 거만한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 행동이나 실천 없이는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왜 책을 읽냐고 물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식상한 말이라도 계속해서 옆에서 반복해주면 다르다.

    잘나간다고 느껴질 때일수록 조심해야 하고, 안 좋은 상황에는 또 그에 맞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서 읽는 것 같다. 옆의 조언자나 전략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책은…

    훌륭한 사람들이 옆에 있다면 조언이나 주의 를 들으면서 조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그래도 나름 잘 방향타가 되어줄 수 있으니 꾸준히 읽고 있다.

  • 우리는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John F. Kennedy

    우리는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John F. Kennedy

    We choose to go to the moon in this decade

    and do the other things

    not because they are easy,

    but because they are hard.

    몇 년 안에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일이 쉬워서 하는 게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선택을 내릴 때 쉬운 일만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칼 세이건 – 뇌는 근육과 같다

    칼 세이건 – 뇌는 근육과 같다

    뇌는 근육과 같다. The brain is like a muscle

    뇌를 사용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When it is in use, we feel very good.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Understanding is joyous.

    여러 언어를 배우고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 백범 김구 –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백범 김구 –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

  • 모든 일은 잘 돼 – 루이스 헤이 ‘나는 할 수 있어’

    모든 일은 잘 돼 – 루이스 헤이 ‘나는 할 수 있어’

    모든 일은 잘 돼.

    모든 것이 나의 최상의 행복을 위해 잘 되고 있어.

    이 상황에서 나에게는 좋은 것만이 주어질 거야.

    나는 안전해.

    루이스 헤이, ‘나는 할 수 있어.’

    img_luice

  •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란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한 명이 바로 스티브 워즈니악 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인터뷰 한 내용을 봤는데, 컴퓨터를 만질 때 표정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정말 행복해보였다. 정말로! 신형 맥북 새로 산 것같은 표정인데 이보다 더 행복해 보일 순 없음. 컴퓨터를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이 있다.

    내 애플. 애플행복. 무한애플

    블룸버그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눈을 감고도 8개의 선을 연결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홀을 몇 개를 만들어서 더 깔끔하게 디자인할 것인지를 말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2주 동안 매일 일하는 것도 설명하는데. 힘든 일하는 것보단 뭔가 자연스럽게 자신이 해야 하는, 즐기는 일을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직접 전선을 녹이는 작업도 하고 연결하는 작업도 한다. 뒤적뒤적 거리면서 직접 오래된 컴퓨터를 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행복해 보이셨다.

    저 정도로 행복해야 스티브 잡스가 온갖 까다로운 요구를 해도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었겠다 란 생각을 했다. 그냥 컴퓨터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 보였다. 보이는 것만으로도 그랬다.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컴퓨터의 멋진 외관이라면 스티브 워즈니악은 컴퓨터 중심 회로 같단 생각을 했다.

    인상 깊은 인터뷰 내용

    “저는 상당히 괴짜였고, 사회적 아웃사이드였죠 pretty much like geek, and social outsider…”

    “저는 평생 제 컴퓨터를 갖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아버지에게 나는 거대한 컴퓨터를 갖게 될 거예요. 라고 말했죠.”

    “apple 1 컴퓨터를 만들 때 너무 행복했다.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이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 중 4:56 분에” umm i don’t remember the beep command, do I?” 이 부분부터~

    ohh… yea got it run. say. hello my name is Steve, barely see it but it’s there! 라고 말하며 킬킬 웃는데, 화면에 나오는 거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관심있게 바라보는 모습과

    “putting the chips together designing them drawing them on drafting tables that was so much a passion in my life and

    to this day i’ll stay at the bottom of the old chart being an engineer because that’s where i want to be”

    “컴퓨터 칩들을 함께 만들고 디자인하고 그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일이며

    지금까지도 저는 엔지니어로서 그 일을 계속 하고 싶다. 그 자리는 제가 있고 싶어한 자리니까요.”

    라는 부분.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인상 깊었다. 정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떤 느낌인지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단은 스티브 워즈니악 인터뷰 유튜브 링크

  • 저녁은 글을 쓰는 시간

    저녁은 글을 쓰는 시간

    오늘 하루는 어땠어?

    잘 보냈니?

    지금은 어떤 기분이야?

    저녁은 그 특유의 감성이 있다.

    저녁시간은 나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서 글을 쓰는 시간이다.

    커피 한 잔을 내린 후에,

    문제가 생겼다, 어떤 걸 해결했던 방법, 각종 리뷰, 책 리뷰, 등을 쓰면서

    오늘 하루를 되돌아본다.

    지금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지?

    부정적인 감정이면,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린다.

    가령 어떤 공간이 있는데 정말로 잘 정돈된 공간이다.

    예전에 한 번 가고 깜짝 놀랬던 곳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착실하게 개켜놓은 닦을 수 있는 수건들. 깔끔한 바닥. 사람들이 있기 좋은 널찍한 공간. 각자 자기 알맞은 위치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공간.

    그리고 시간을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흘러가고 있는 시간.

    어떻게 가치 있게 보낼 건지 생각한다.

  • Wiliam Blake – “Auguries of Innocense”

    Wiliam Blake – “Auguries of Innocense”

    상당히 좋아하는 시 중에 하나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그 중에서도 Auguries of Innocense의 맨 앞 부분이다.

    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And Eternity in an hour

    이 앞 부분에 나오는데 함축적이고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다.

    하나의 모래알에서 세상을 보고,

    한 송이의 들꽃에서 천국을,

    그대의 손바닥에서 무한함을 움켜쥐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맨 처음 이 시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끄적여서 간직해뒀다.

    특히 Eternity in an hour 부분도 마음에 들어서 Launching screen 만들었을 때 작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앱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냥 휙 지나가버린다. 나만 알고 있는 launching 스크린…

    시간 속의 영원을… 이 부분도 그렇고. 매일 매일 주어지는 시간 속에서 기적을 만들겠다라는 어떤 결심도 있어서 더 구절이 크게 다가왔던 것도 있었다.

    작은 것에서 무한을 볼 수 있길.

    보이지 않는 것들에서도 많은 것들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길.

  • Let My Light Shine

    Let My Light Shine

    I scorched the earth with my talent

    and

    I let my light shine.

    -Andre Leon Talley

    나는 내 재능으로 땅을 빛으로 그을게 만들고,

    내 빛이 빛나도록 했다.

    scorched 를 searched 라고 잘못읽고 쓰다가 다시 오타 발견했다.

    그런데 search라고 보고 읽어도 멋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I searched the earth with my talent. 이라고 해도 내 재능과 함께 지구를 찾았다. 그리고 내 빛이 빛나도록 했다. 이런식으로 이해해도 멋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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