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세상을 바꾸겠다고 곧잘 이야기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
레프 톨스토이
–
사실, 나에게 쓰고 싶었던 말…
주말에 누워만 있지 말고 일어나
사람들은 세상을 바꾸겠다고 곧잘 이야기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
레프 톨스토이
–
사실, 나에게 쓰고 싶었던 말…
주말에 누워만 있지 말고 일어나
We choose to go to the moon in this decade
and do the other things
not because they are easy,
but because they are hard.
몇 년 안에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일이 쉬워서 하는 게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선택을 내릴 때 쉬운 일만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
“Nothing diminishes anxiety faster than action.”
고등학교 때,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앞에 부정문이 나오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늘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Nothing이 앞에 있잖아.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하지? 반대로 읽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 말도 어려워했었습니다.
diminishes 줄이다. anxiety를… faster than action 행동보다 더 빠르게?
조합해보면 행동이 불안을 가장 빠르게 줄인다라는 의미가 되네? 이렇게 야매로 영어를 하나씩 해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행동보다 더 빠르게 불안을 줄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입니다.
오늘도 퇴근 후에 글 하나씩 완료 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