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포스팅으로 정리했습니다.
어떤 알 수 없는…. You-Tube(너는 튜브다)님의 알고리즘에 의해서 영상이 떠서 한 번 봤습니다.
찾아보니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저자인 이윤규 분이 나오시는 영상이었습니다.
책도 읽어서 포스팅 제목도 책 이름으로 했지만 막상 적은 건 영상 내용🤭
기억에 남는 것 위주로 요약:
- 처음에는 책을 대충이라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다 정독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 공략법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해외 여행 갈 때 수기나, 여행 기록 블로그 등을 안 읽고 가진 않으니… 어디가 맛집이고(물론 실제론 맛집 아닐 수 있음), 가볼 만 한 곳은 어디이고,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알고 가는 것은 다르니까.
-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것은 목표가 아닌 다짐이다.
- 집중을 못한다는 것은 목표가 뚜렷하지 않은 것.
- 계획, 실행, 피드백(점검) 과정이 필요하다 ⭐️
- 계획을 세울 때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 필요.
- 스승을 쫓기 보다는 스승이 쫓는 방향을 쫓는 것.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하고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 필요 ⭐️
- 선택의 순간에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머리를 따라가는 것
- 활자의 형태로 보는 게 중요합니다. 영상으로 보면 다 날라감…
- 말로 표현하고 글로 내가 이해한 것을 소화해보는 작업이 필요 ⭐️
- 처음부터 내가 뭔가를 시도하기 보다는 잘 하는 사람을 보고 따라해 보는 것
- 직장인들의 아웃풋 감수성을 가지는 것.
- 보고서를 쓸 때 전임자의 인수인계서 등 서식을 가지고 오는 것처럼…
- 직장인의 공부는 사실상 저녁에 시작. 단절하는 것이 중요. 환경을 다르게 셋팅.
- 자기 계발서… 한 줄이라도 나에게 남는 게 있다면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는지.
- 상대와 나의 격차를 인정하는 것도 실력
우선 가장 와닿는 것 위주로 요약했는데 실제 저자의 의도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게 목표가 아닌 다짐이다. 라는 말에 공감했고…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무작정 쫓기보다는 왜 그런 선택을 하고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분석해보는 게 필요하다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 상대와 나의 격차를 인정하는 것도 실력이란 말도 언뜻 나온 것 같은데 말한 것처럼 기억이 휘발되서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저 말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뛰어난 사람은 세상에 정말 많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기 보단 격차를 인정하고, 거기에서 시작하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직장인의 공부는 저녁에 시작한다! Good Evening📚🦾🌙